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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비 확보로 광역철도 사업 추진 강화
@!@## 2023. 6. 21. 19:03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에 대해 175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 인해 국비지원율이 상향 조정되어 두 사업의 차량구입비가 크게 증액되었다.
국비 확보로 광역철도 사업 강화
- 광역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두 사업의 차량구입비는 50%의 국제지원율로 정해져 있었다.
- 대전시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국비지원율 상향을 요청하여 성공적으로 의결되었다.
- 5월 30일에 차량구입비 국비지원율이 70%로 조정되었고, 이로 인해 국비가 크게 확보되었다.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차량구입비 국비는 439억 원으로 126억 원 증액되었으며,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의 차량구입비 국비는 171억 원으로 49억 원 증액되었다.
추진 상황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협의 중에 있으며, 광역철도 사업의 추진을 위해 추가로 확보된 국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은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활용 방안
- 대전시는 추가로 확보한 국비를 재정건전성 확보와 광역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국비 사업은 대전시의 광역철도 사업 추진을 강화하고 지역의 교통환경 및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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