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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과세 부부합산 변화 및 영향 1분정리
@!@## 2024. 1. 4. 17:10
금융소득 종합과세 부부합산 은 현재 2000만원 이상의 금융소득 을 가진 개인에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는 예금, 적금, 신탁, 채권 등에서 얻은 이자와 주식투자로 얻은 배당, 그리고 10년 미만 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별로 2천만 원까지 각자 적용되며 부부합산 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부부합산 에 대한 변화와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은 이자와 배당을 포함한 소득으로 정의됩니다. 이에 따라 금융소득 대상 소득 항목은 예금, 적금, 신탁, 채권 등에서 얻은 이자, 주식투자로 얻은 배당, 10년 미만 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이 포함됩니다.
분리과세 및 비과세 금융상품
금융소득 종합과세 의 대상이 되는 소득 항목 외에도 분리과세 및 비과세 금융상품이 있습니다.
분리과세 금융소득 은 장기채권/이자, 직장공제회 초과반환금, 비실명금융소득 , 민사소송법에 의한 법원의 경락대금 이자소득, 영농/영어조합법인 배당소득 등을 포함합니다.
비과세 금융소득 은 장기 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종합저축 이자소득, 예탁금 이자소득,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등을 의미합니다.
금융소득 부부합산 여부
현재 금융소득 은 개인별로 2천만 원까지 각자 적용되며 부부합산 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대상자가 30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대폭 늘어나며 세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계산 방법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적지만, 연간 이자수익이 2,000만 원 이상이 되려면 상당한 금액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예금 또는 적금에 30억 원 이상을 보유해야 연간 7,900만 원 이상의 금융소득 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금융소득 종합과세 로 인한 추가 세부담이 크지 않아, 분리과세나 비과세 상품을 찾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론
금융소득 종합과세 부부합산 의 기준이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대상자가 증가하고 세율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임대소득 세제 혜택이 줄어들고, 소형 임대소득 과세 특례가 축소 및 폐지될 예정이므로 재무 계획을 다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금융소득 종합과세 부부합산 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표로 정리하겠습니다.
항목 |
현재 상황 |
변경 예정 |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
2000만원 이상 |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 |
대상자 증가 예상 |
- |
30만명 증가 예상 |
세율 상승 예상 |
- |
세율 상승 예상 |
주택임대소득 세제 혜택 |
혜택 있음 |
혜택 감소 예정 |
소형 임대소득 과세 특례 |
혜택 있음 |
축소 및 폐지 예정 |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재무 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하고 금융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