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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NZD)는 뉴질랜드의 공식 통화로, 여행자들에게 필수적인 화폐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달러를 효율적으로 환전하는 방법과 이 화폐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행 중 뉴질랜드 달러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보다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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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 환전 방법

뉴질랜드 현지 환전소 이용

뉴질랜드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환전소를 방문해보세요.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에 위치한 No.1 Currency가 대표적인 환전소입니다. 이곳의 환율은 1 뉴질랜드 달러에 약 758.26 원으로, 급하게 현지 화폐가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한국 입국 후 국내 은행에서 환전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국내 은행에서 뉴질랜드 달러를 환전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1월 28일 기준, 주요 은행들의 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

환율

우리 은행

1 NZD = 815.67 원

하나 은행

1 NZD = 789.78 원 (공항 환율)

신한 은행

1 NZD = 815.15 원

 

은행별로 환율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비교하여 유리한 환전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공항 내 은행의 환율이 일반 은행보다 더 유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해외 송금 앱 이용

또 다른 편리한 방법은 해외 송금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트랜스퍼 와이즈(Wise)를 사용하면 1 뉴질랜드 달러에 약 831 원의 환율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송금 후 한국 계좌에서 인출이 가능하여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방법입니다.

 

뉴질랜드 달러 화폐 특징

뉴질랜드 달러는 다양한 지폐와 동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폐는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지폐의 앞면에는 뉴질랜드의 유명 인물(예: Rutherford 경)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뉴질랜드의 동물 그림이 디자인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동전은 2달러, 1달러, 50센트, 20센트, 10센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2달러와 1달러 동전은 골드코인으로, 앞면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미지가, 뒷면에는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뉴질랜드 달러를 한국 원화로 환전할 때는 환율과 수수료를 잘 비교하여 가장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지 환전소, 국내 은행, 송금 앱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특히, 송금 앱 이용이 환율 면에서 유리할 수 있으니 꼭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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